잊어버린 숫자 Vasko Popa 조영필 역 잊어버린 숫자 옛날 옛적에 한 숫자가 있었네 태양처럼 순수하고 둥근 그러나 외로운 아주 많이 외로운 그는 혼자서 생각하기 시작했네 곱한 자기를 나누었네 더한 자기를 뺐네 그리고는 항상 외롭게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