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그랜트의 생각수업』JUL 25 친절을 배운 아이일수록
JUL 25 친절을 배운 아이일수록 성공하고 행복할 가능성이 크다.
부모들은 자녀가 배려심 많은 사람으로 자라길 원한다고 말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아이의 성취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친절을 배운 아이일수록
학교와 온라인 게임에서 성공하고 행복할 가능성이 더 크다.
아이들에게 점수를 묻는 대신
누구를 돕고 누구에게 도움을 받았는지 물어보자.
『애덤 그랜트의 생각수업』 하루 한 장, 당신의 일상에 영감을 불어넣는 문장, 애덤 그랜트
이 문장 읽으니 아이가 아니라 부모님 얼굴이 떠오릅니다.
차 안이 조용해졌습니다
"고모한테 왜 돈을 드려요. 고모도 아들 있잖아요."
남편이 그 말을 꺼내니 차 안이 조용해졌습니다. 신호가 바뀔 때까지 아무도 말이 없었어요. "드리지 말라는 게 아니에요. 가까이 계신 어머니부터 챙기셔야죠. 고모한텐 700만 원 주신다면서, 컴퓨터 200만 원은 아깝다고 하시면 어떡해요."
시어머니도 이 기회에 평소 못 하던 말을 꺼내셨어요. 옆에서 수발은 다 내가 들었는데 나는 뭐냐고요.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챙겨야 한다고요. 저는 휴대폰만 만지작거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장면을 이미 본 적이 있거든요. 친정에서. 외삼촌이 돈 빌려 달라고 많이 했습니다. 아빠한테요. 아빠는 외갓집에 큰돈을 몇 번 보냈습니다. 그 돈은 돌아오지 않았죠. 얼마 뒤에 또 손을 벌렸거든요.
아빠는 한 번도 싫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엄마가 속상해하고, 아빠한테 화를 냅니다. 당시 저도 아빠가 왜 자꾸 외삼촌에게 돈을 주는 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부모가 친척에게 돈 주는 모습에 자식은 왜 안타까울까요?
돈이 아까워서가 아닙니다. 이유는 세 가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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