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 밥 먹듯 쓴다

[나의 음식 100] FD048 파스타

by와이작가 이윤정

블랙 타이거 새우, 홍합, 전보, 갑오징어, 바지락이 올라간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가 먼저 나왔다. 평소엔 주로 먹물 리조또나 크림 파스타를 주문한다. 한 번은 리조또 대신 새콤한 토마토 파스타를 주문했다. 다음에 나온 건 크림 파스타였다. 토마토 파스타에 있던 새우, 홍합, 오분자기, 갑오징어, 바지락이 똑같이 올라가 있었다. 이상했다. 크림 파스타는 다른 걸 주문한 것 같았는데. 주문 내역을 다시 들여다봤다. '일 마레', 둘 다 해산물로 적혀 있었다. 파스타는 이탈리아에서 우리나라의 '밥'과 같은 존재다. 매일 먹는다.

글도 그렇다. 밥 먹듯이 글도 매일 먹어야 한다. 매일 쓰는 글에 그날의 경험만 소스로 추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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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북 바카라쓰기 연구소 (서울 송파구) , 온라인 바카라쓰기 클래스, 평단지기 독서모임, 저서:《습관은 시스템이다》,《평단지기 독서법》, 《10년 먼저 시작하는 여유만만 은퇴생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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