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속 사람들이 삶의 이야기를 만든다.

사람 속에 이야기가 존재하고, 같이 있어 삶의 의미가 존재한다.

byWOODYK
하늘과 땅과 함께 사람이 천하에 가장 중요한 존재라는 것이다. 사람이 삼재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까닭은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삼재의 재는 흔히 알고 있는 것처럼 재능이 아니라 기본, 근본의 의미를 가진다. 즉 천하를 이루는 근본인 것이다. <다산의 마지막 공부, 조윤제 저>


사람은 존재 그 자체로 행복입니다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살아오면서 사람들은 늘 우리 곁에 존재해 왔습니다. 때로는 멀어지고, 때로는 가까워지며, 그렇게 인연의 물결처럼 우리 삶 안팎을 오가는 존재들이 바로 사람입니다. 살아가는 모든 시간 동안 사람들은 함께할 수밖에 없습니다. 혼자서도 뚜벅뚜벅 걸어가지만, 어느 순간 돌아보면 누군가와 함께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왜 사람인가요?


서로 얼굴을 마주하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이웃이 사라지고, 정(情)이 메말라가는 시대에 사람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생각해 보면, 사람들이 없는 세상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주변에 없다면 삶은 물 한 방울 없는 건조한 사막과 다를 바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 사이에는 이야기가 존재합니다. 이야기가 존재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는 뜻이고, 그 이야기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야기는 언제나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시작됩니다.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가 함께 오기 때문이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중>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이 존재했기에 버티고 힘을 얻고, 때로는 실컷 울 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면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깊이 실망하며 혼자이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시간들 속에 사람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함께 흘렀습니다.


온라인 게임이라는 무대 위의 사람들


회사를 다니며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 모든 이들이 똑같은 무게와 의미로 삶에 남지는 않습니다. 서로의 마음이 오가고 진심이 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저 스쳐 지나가고 깊은 이야기가 만들어지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품고 가고 싶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과 등을 지고 싶지도 않습니다. 또한 사람이기에 모두를 품을 수도 없는 것이 솔직한 현실입니다.


결국 서로의 마음이 전달되는 사람들과 오래 함께할 수밖에 없습니다. 회사라는 틀 안에서 만났더라도, 그 안에서 나누는 이야기들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회사를 떠나면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것이 이치이지만,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함께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 만남은 충분히 소중합니다. 동료들이 있기에 스스로도 제 자리에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https://fishingproductfr.com/@woodyk/1221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은, 지나고 나면 모두 그리움이 됩니다. <드라마 미생 중>



근무하는 동안 함께 일하는 동료가 있다는 것은 큰 힘이 되고 감사한 일입니다. 그들의 이야기가 살아 있기에 조직도 함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어느 때는 서로 얼굴을 붉힐 수밖에 없고, 어느 때는 웃으며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하지만, 공통의 목적을 가진 슬롯집단 안에서 그런 과정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모두가 똑같이 생각할 수 없고, 똑같은 태도로 일할 수 없지만, 결국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것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의미합니다.


물론 보기만 해도 답답하고, 함께 있으면 스트레스가 쌓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이들까지 따뜻하게 포용하고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성자나 현인이 아닌 이상, 그런 여유와 용기를 갖추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근무하는 동안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들이 곁에 있다는 것, 그 감사함을 조금씩 느끼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상처를 넘어 이해로


사람들이 모여서 일하는 곳에는 늘 이야기들이 넘칩니다. 그 이야기들이 존재하기에 생동감이 피어나지만, 때로는 그 속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아파하고 슬퍼하고, 그리고 다시 일어섭니다. 그런 과정을 거칠 때 비로소 사람들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괜찮아. 다 괜찮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되고, 틀려도 다시 맞추면 돼.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중>



사람과 사람이 존재하고, 그 속에 이야기가 있으며, 그런 공간이 품격 있는 곳이 될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느낄 것입니다. 사람들이 버거울 때도 있습니다. 혼자이고 싶을 때도 많습니다. 사람들 때문에 지쳐 쓰러질 것 같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혼자만 남아 살아간다면, 그 무게와 외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버겁고 슬플 것입니다. 함께 존재하고 함께 살아가기에 서로의 짐과 고통을 나누어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밀집한 곳이 때로는 짜증스럽고 피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번잡함 속에서도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낮에는 사람들 속에서 이야기들이 살아 숨 쉬고, 피곤한 몸이 쉬고 싶을 때 저녁과 새벽의 고요한 시간을 홀로 채우는 것도 에너지를 충전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사람 때문에 에너지가 소진되기도 하지만, 사람 때문에 에너지가 다시 채워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세상은 혼자서만 살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존재하고, 그 속에 이야기가 존재하며, 우리의 삶이 의미를 가질 때 우리는 비로소 잘 살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당신 곁에 오래 머무는 사람만이 소중한 것이 아닙니다. 잠시라도 머물며 서로의 이야기가 생겨나는 사람들은, 그 짧은 존재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소중한 시간이 됩니다.


사람은 늘 우리 곁에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https://fishingproductfr.com/@woodyk/892




카지노 게임의 이전글인재 유출의 시대, 리더는 어디에 서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