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의 도입부는 독자의 시선을 강력하게 끌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야기의 본질과 가장 맞닿아 있는 강력한 장면이나 문장으로 시작하고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너무 먼 곳에서부터 설명하듯 시작했다면 과감히 잘라냅니다.
단편소설 결말은 여운을 남겨야 합니다. 모든 것을 친절하게 설명하거나 교훈을 주려 하면 글이 식상해지고 독자가 외면합니다. 열린 결말이든 닫힌 결말이든 인물의 행동이나 담담한 사유 속에서 여백을 남기며 끝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글을 쓰다 보면 작가의 목소리가 불쑥 튀어나오거나 시점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처음 정한 시점(예: 1인칭 주인공, 3인칭 제한적 시점 등)이 끝까지 잘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거리 조절: 인물과 독자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거나(감상적 설명) 너무 가깝지(지나친 감정 과잉) 않은지 봅니다. 감정을 직접적으로 나타내기보다, 인물의 행동이나 주변 묘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드러나게 고칩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