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드 보통 말고
알랭 드 보통을 좋아해. 보통 이상으로 재밌잖아.
별개로 내가 생각한, 생각하고 또 많이 생각하고 생각했던 결론은,
뭐 결국 소리내어 말하지는 못했고 그럼에도 뭐라도 써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은 들고,
노골적으로 전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딘가 남기고는 싶은,
이 모순된 보통 사람의 마음을 보통의 사람이 알아봐 줄 수 있을까.
"나는 너에게 관심이 있기 때문에 네 속을 뒤집어 놓는다. 나는 네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너에게 영광을 주었으니 이제 너에게 상처도 주겠다."
사랑해
- 알랭 드 보통,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_9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