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중년이지만 나의 삶은 청춘이다.
마치 강제로 맞이한 청춘의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간혹 안 좋은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물론 좋은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청춘에게는 수많은 도전이 강요된다. 안정된 삶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도 그렇다. 안정된 삶보다는 계속된 도전이 요구된다.
어찌보면 행운이고, 어찌보면 슬픈 일이다. 행운인 점은 계속 성장한다는 것이고, 슬픈 일은 실패가 당연히 따로온다는 것이다.
이것은 행복일까. 슬픔일까.
인간은 신이라고 했다. 신이 성장하고 경험하기 위하여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그리고 죽어서 신이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좋은 걸 수도 있다. 하지만, 안정된 삶에도 희노애락이 있는 거 아닌가. 안정된 삶, 중년의 삶으로 넘어가서 성장할 수 있는 것도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찰나를 사는 인생에서 모든 걸 경험해볼 수는 없겠지.
나는 내가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걸 할 수 밖에...
그렇다면 더 실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