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야 마땅한 편지

by서욱

문득


그대에게 편지를 써야겠다 생각했어요.

강물에 띄운 편지처럼

그대에게 당도할지 모르는 편지라 하여도

나의 마음을 흘려보내야 숨이 쉬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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