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만나고 돌아온 뒤, 이상하게 다시 열심히 살고 싶어지는 날이 있다.
대단한 조언을 들었기 때문은 아니다.
그저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바카라에서 읽은 문장을 나누고, 각자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을 뿐이다.
그런데 그 만남이 내 삶의 방향을 다시 바로잡아준다.
나는 이런 만남이 공동체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혼자서도 성장할 수 있다.
바카라을 읽고, 운동을 하고, 생각을 기록하며 자기 삶을 바꿔갈 수 있다.
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조금 다른 힘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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