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돈이 많아지면 모든 불안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돈이 있으면 자유로워지고,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고, 마음도 편해질 것 같았다.
그런데 돈에 관한 바카라을 읽을수록 질문은 조금 달라졌다.
나는 돈으로 무엇을 사고 싶은가.
더 큰 집일까.
더 좋은 차일까.
아니면 내가 원하는 시간일까.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는 꿈을 분명하게 그리는 일의 중요성을 말한다.
꿈을 크게 가진다는 것은 결과를 보장받는 일이 아니다.
내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알고, 그 방향으로 행동할 기준을 갖는 일에 가깝다.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도 내가 원하는 삶을 향해 한 걸음씩 움직일 수는 있다.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은 말과 생각을 돌아보게 한다.
나는 하루 동안 어떤 말을 반복하는가.
없다고 말하는가.
늦었다고 말하는가.
아니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는가.
감사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말이 아니다.
그래도 내게 남아 있는 것을 발견하는 태도다.
《부자의 패턴》을 읽으며 부에 대한 생각도 넓어졌다.
돈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풍요로운 사람은 아니다.
좋은 관계를 맺고, 배우고, 감사하고, 가진 것을 나눌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에게 돈은 더 좋은 영향을 만들 수 있는 도구가 된다.
《이 바카라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는 다시 시간으로 나를 데려간다.
경제적 자유란 결국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에 시간을 쓸 수 있는 선택권인지도 모른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배우고 기록하는 시간.
내가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해볼 수 있는 시간.
그래서 나는 돈을 벌고 싶다.
돈 자체를 쌓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을 더 바카라임 있게 선택하기 위해서.
부의 크기보다 먼저 물어야 할 것은 이것일지 모른다.
나는 돈으로 어떤 삶을 만들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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