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여름이었구나
아직 복숭아를 못 먹었는데
창문을 열고 있음 추워
후두티를 입게 돼
여여 초초 여름인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엥 저거 뭐지
내가 알고 있는 그 그 모모모모기
모기새끼를 발견했다
이리저리
주말 100걸음도 안 걷는데
저놈의 새끼 때문에
내가 방방 뛰고 초 집중을 하면서
이놈을 내 반드시 해결하리라
오늘 저녁 밤까지 두면
사실 A형이라 잘 안 물리지만
이게 혈액형이라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잘 안 물리는걸 난 ㅒ혈액형 때문이라 생각하고 있다
어 어
갑자기 AI에게 물어볼까라는 생각이 1초 스쳤지만
안 할거다 안해
우선 오늘은 안해
혹시라도 월요일 출근길에 생각나면
아님 모기쌔뤼가 또 출몰하면 그때
아무리 생각해도 때이른 모기의 출연인것 같은데 말이지
아직 내가 팥빙수 먹을 준비도 안됐고
복숭아도 옥수수도 못 먹었거든
이걸 먹어줘야 여름이라고
올해는 재작년처럼
집에서 핸드메이트 팥빙수를 먹어야겠어
식당용 깡통 팥빙수 1kg 짜리를 사야겠어
한개로는 안되겠지 3통은 먹어줘야지
팥을 좋아하는 나 절대 포기할 수 없지
갑자기 화제 전환
김혜성 선수가 마이너로 가서 멍멍 짜증나지만
사사키가 승리투수라 좋네
엘에니다저스 나야 뭐 박찬호....하하하
그때부터지만
다들 오타니를 응원하겠지만
난 김혜성(이건 당연한거지) 선수와 사사키 선수를 응원한다구
오늘의 멋진 수비 그 자리에 김혜성 선수가 있음 아~
모기는 모기고
여름은 여름이고
야구는 아구고
끝내는 중경삼림 영화를 봤고요
요즘 4X4랑 72시간 연프때문에
연애하는 프로 다 짜고 치는 고스톱 같아서 안 보는데
여행이랑 영화를 콜라보시켜서 연애와 전혀 상관 없는
여행을 하고 싶은 나를 자꾸 흔들 흔들 흔들리게하네
상하이 홍콩을 고민하면서 일본을 언제나 후보군에 넣는
나의 여행 리스트
여행은 원래 갑자기 즉흥적으로 가야한단 말이지
사실 나도 기대돼
내가 언제 티켓을 끊을지
우선 오늘은 아니라는거
더번주 목요일 1차 합격하고 시험 본 곳 홈페이지를 들어갔다가
4명 선발하는데 991명이 지원한걸 보고(그 중 1이 나란 인간이군)
놀라 자빠졌고
1차 47명이 합격(?) 아님 패스 된걸 보고 오호호
오엠알카드 진짜 오랜만이다 얼마만이야
어라 기억이 없네 언제가 마지막인지
굳이 기억할 필요도 없는거 아닌가
2026년 5월 30일이 마지막인거지
오엠알카드와 컴퓨터싸이펜
현재까지는
오후 여섯시 여전히 낮이 한창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