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몇 달은 걸리테니, 이거나 받아라.
저는 민주주의를 좋아합니다.
의견이 다르고 서로 자기의 의견이 맞다고 싸우면서 거대한 공동체가 느릿느릿 결국 옳은 쪽으로 향해가는 모습을 좋아합니다. (너무 느려서 가끔 반대로 가기도 하지만요)
그래서 제가 가장 혐오하는 것은,
정의롭지 않게 꼼수로 사익을 챙기며 거짓을 일산는 겁니다. (41조 연수규정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민주주의의 당연한 절차가 지켜지지 않는 것에 분노합니다.
이번에 국교위가 당장 내일 국민숙고 기간을 갖겠다고 한 것이 그러합니다.
이건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 더 넣어봤습니다.
감사원에 제보하려 했는데, 감사원은 몇 달이나 걸릴테니 이번 건에서는 좋지 않습니다.
언론이나 국회 쪽은 글쎄요.
자기들이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역할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으면 이미 난리가 났어야지요.
늘 그렇듯이,
제가 옳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저와 다르다면,
여러분도 옳습니다.
그게 민주주의니까요.
하지만, 국교위는 틀렸습니다.
완전히 틀려먹었습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