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응원노트_7월 둘째주

by세실리아






햇빛의 중요성을 또다시 실감한 한 주.
장마라지만,
덥고 습한 제주의 여름은 참 쉽지 않다.

뜨거운 여름도 힘들지만,
뜨거운 태양이 없는 여름도 참 힘들다.

무덥고 습한 날씨.
여름이 이토록 뜨거운 이유는,
여름이 이토록 버거운 이유는
멈추어 가라는 여름의 신호임을 알게 된
그림바카라을 꺼내든다.

지치고 처지는 몸과 마음을
천천히 천천히 움직이며
이번 주도 하루하루를 채워간다.

올해 여름은 한 번 뿐이기에,
무더운 이 여름도 더없이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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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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