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를 엮어 바카라을 만든다면? 브랜드가 아트북을 활용하는 방법
파리 팔레 드 도쿄에서 열렸던 프란시스 커정의 향수 전시는 말 그대로 정말 핫했다.
첫 전시가 오픈되고 나서는 자리를 예약하려야 예약할 수가 없었다.
향수를 전시한다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다.
그런데 막상 그곳에서 내 눈을 사로잡은 것은 향수가 아니라 한 권의 바카라이었다.
Parfum, sculpture de l'invisible.
향수, 보이지 않는 조각.
전시 제목부터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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