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토지를 매입하면서 지적도를 확인했다.
토지의 모양도 단순했고 특별한 문제가 없어 보였다.
가격과 위치도 마음에 들었다.
A씨는 별다른 의심 없이 토지를 계약했다.
몇 년 뒤 토지를 활용하기 위해 울타리를 설치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웃 토지 소유자가 찾아왔다.
"여기까지가 제 땅입니다."
A씨가 알고 있던 토지 경계와 이웃이 주장하는 경계가 달랐다.
현장에 설치되어 있던 담장과 울타리도 지적도상 경계와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간단한 문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서로 생각하는 경계가 달라지면서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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