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도 건물이 있으니 이 땅도 개발할 수 있겠죠."
A씨는 주변 시세보다 비교적 저렴한 산지를 발견했다.
주변에는 이미 건물이나 개발된 토지도 있었다.
A씨는 자신의 토지도 나중에 산지전용을 통해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충분한 확인 없이 토지를 계약했다.
문제는 계약 이후였다.
개발을 준비하면서 해당 토지의 산지전용 가능 여부를 알아봤다.
하지만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았다.
산지라고 해서 모두 산지전용이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토지의 위치와 지형, 경사도, 산림 상태, 보전산지 여부 등 여러 조건을 확인해야 했다.
또한 산지전용이 가능하더라도 다른 인허가와 규제가 추가로 적용될 수 있었다.
A씨는 주변에 이미 개발된 토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땅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토지는 각각 조건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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