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인터넷으로 토지를 알아봤다.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하고 사진도 살펴봤다.
주변에 건물도 있었고 도로도 가까워 보였다.
가격도 괜찮았다.
A씨는 고민 끝에 현장에 직접 가보지 않고 토지를 계약했다.
그런데 계약이 끝난 뒤 처음 현장을 찾았다.
그 순간 생각했던 모습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
진입도로는 지도에서 봤던 것보다 훨씬 좁았다.
차량이 자유롭게 드나들기도 어려웠다.
토지는 생각보다 경사가 심했고, 주변에는 축사도 있었다.
배수 상태도 좋지 않았다.
인터넷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문제들이 하나씩 나타났다.
결국 A씨가 계획했던 건축과 개발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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