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나를 지켜주지 않는다면, 내 자존감은 나 자신이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그걸 지켜주는 건 거창한 일이 아니라, 그저 일상에서 작지만 분명한 '기술'이다. 하나씩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준을 '성과'에서 '과정'으로 바꾸는 것이다.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마다 나 자신이 가치가 없다고 느껴졌다면, '결과'를 자존감의 기준으로 삼고 있어서다. "오늘 내가 하는 일의 결과가 좋았는가?"가 아니라 "오늘 나는 이 일을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무너지지 않고 해냈는가?"로 판단한다. 결과는 환경이 만들지만, 그 과정은 나 자신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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