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스트레스 경고 시그널

by황상열

알람이 울린다. 눈은 떴지만 몸이 천근만근이다. 이불 밖으로 나가는 게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되어버렸다. 출근길 버스 차창 너머 풍경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머릿속을 꽉 채운 건 오늘 마주해야 할 껄끄러운 사람과 처리해야 할 골치 아픈 업무들뿐이다.


당신도 이런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가? 괜히 심장이 빠르게 뛰고, 나도 모르게 땅이 꺼질 듯한 한숨이 새어 나온다면 주의해야 한다. 몸은 이미 우리에게 필사적으로 말을 걸고 있는지도 모른다. "제발, 나 좀 봐줘. 지금 위험해."라고 말이다.

260522 회사 스트레스 1.jpg

몸이 먼저 보내는 SOS 신호

회사 스트레스는 머리가 아닌 몸에서 먼저 시작된다. 이성은 "참아야 해"라고 억누르지만, 본능인 몸은 거짓말을 못 하기 때문이다. 몸은 머리보다 빠르고, 감정보다 솔직하게 이상 신호를 보낸다.


1단계: 몸이 보내는 초기 경계령

자고 일어나도 개운치 않은 만성 피로에 시달린다. 주말 내내 쉬어도 어깨와 목의 뭉침이 풀리지 않는다. 회사 근처만 가도 속이 울렁거리고 소화가 안 된다. 갑작스러운 편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잦아진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황상열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닥치고 바카라 쓰기>,<당신만지치지않으면됩니다>등 20권의 종이바카라, 40권의 전자바카라을 출간하고, 토지개발전문가/도시계획엔지니어 온라인 게임인으로 일하고 있는 작가, 강사입니다.

1,159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40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653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카지노 게임의 이전글퇴사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