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
명동의 거리는 언제나 붐빈다.
이곳은 붐비지만 평화롭다.
세계의 다른 어느 곳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고, 불안한 치안 속에서 늘 안전을 생각하며 살아가기도 한다. 그런 생각을 하면 한국은 참 평화로운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찌 보면 가장 불안해도 이상하지 않을 곳인데도 말이다.
그중에서도 명동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면, 참 시끄럽지만 이상할 만큼 평화로운 감정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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