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은 읽은 다음이 진짜다 - 읽고, 정리하고, 꼭꼭 씹어 실행하기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에 바카라을 50권 읽었습니다. 그 바카라들과의 인연이 이어져 지금의 경험수집잡화점까지 왔어요. 그런데 바카라을 많이 읽는다고 삶이 저절로 달라지지는 않더군요. 저는 한동안 생각만 많고 실행력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읽고 정리하는 데서 끝내지 않고, 꼭꼭 씹어 실행으로 바꾸는 저만의 순서를 만들었어요.
첫째, 읽기입니다. 종이바카라, 빌린 바카라, 전자바카라마다 밑줄과 표시를 남기는 방법을 정해 둡니다.
둘째, 정리입니다. 아이폰의 텍스트 추출로 밑줄 친 문장을 노션으로 옮기고, 기록은 한 곳에 모읍니다.
셋째, 꼭꼭 씹기입니다. 밑줄 문장에서 내가 해 볼 액션 아이템 하나를 뽑습니다. 저는 이것을 '배움의 씨앗'이라고 부릅니다.
이 씨앗을 노션 '기회의 식물원'에 심습니다. 씨앗, 뿌린 씨, 그리고 살았다 또는 죽었다로 나눠서 관리해요. 재미있는 건 '죽었다'로 분류했던 경험이 몇 년 뒤 열매가 되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얻은 깨달음은 두 가지예요. 씨를 많이 뿌려라, 그리고 쓸데없는 경험은 없다.
이 내용을 라이브 강의에서 풀어 설명했고,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노션 화면을 보여드리며 제가 실제로 쓰는 방식 그대로 설명했어요. 인생바카라 100권 프로젝트 이야기도 담았습니다.
영상 보기: https://youtu.be/pl9amFCPPfs
여러분은 최근에 읽은 바카라에서 액션 아이템 하나를 뽑는다면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