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에이전시 카지노 게임
글 / 박세환 (경영컨설턴트, 피앤피에이전시 대표 / corea@uos.ac.kr)
팀원들을 불러다 놓고 30분 동안 혼내고 나와서 “오늘 피드백 확실하게 해줬네” 하고 뿌듯해하는 리더들이 있습니다. 과연 팀원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슬프게도 팀원 머릿속엔 “그래서 나더러 어쩌라는 거지?”라는 질문만 남습니다. 방향 지시 없는 지적은 공격일 뿐이고, 상대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쏟아내는 조언은 잔소리가 될 뿐입니다. 팀원의 방어 벽을 허물고, 일하는 속도를 2배로 올려주는 실전 피드백 대화법 4가지를 소개합니다. 오늘 당장 1:1 면담에서 적용해 보세요.
1. "왜 안 했어?"라고 물어보는 순간, 대화는 끝납니다
팀원에게 "이거 왜 아직도 제출 안 했어요?"라고 묻는 순간, 팀원의 뇌는 원인을 찾지 않고 핑계와 방어 논리부터 만듭니다. 질문의 탈을 썼지만, 본질은 질바카라이라는 걸 상대도 귀신같이 알기 때문입니다. 공격형 질문을 멈추고, 미리 약속한 중간 점검 시점에 눈에 보이는 사실(Fact)만 가지고 대화를 시작해 보세요.
· 잘못된 방식: "김 대리, 지난번에 말한 보고서 왜 아직도 안 가져와요?"
· 수정된 방식: "김 대리, 오늘 오후 2시가 중간 점검하기로 한 시간인데, 아직 목차가 안 들어왔네요. 혹시 어느 부분에서 막혀 있나요?" 이 차이 하나로 팀원은 취조받는 느낌 대신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안도감을 느끼게 됩니다.
2. 모르는 일은 아는 척하지 말고, 차라리 이렇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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