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이 전하는 마음

꼭! 보내주세요

by도르가

아침 7시


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같은 시간에, 같은 마음으로 말씀을 전해 왔다. 처음에는 그저 좋은 것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하루를 시작하는 한 문장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랐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 행동은 의식하지 않아도 이어지는 생활의 루틴이 되었다. 김은경 작가의 글처럼 "아름답고 좋은 말이 습관으로 몸에 밴 사람은 삶의 빛깔에도 아름다운 꽃물이 밴다"는 말이 내 마음속에 자리 잡았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습관이라고 해도 완벽할 수는 없었다. 어떤 날은 루틴이 흐트러졌고, 어떤 날은 전달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빠뜨린 날도 있었다. 그것을 다음날이 되어서야 발견하곤 했다. 아침에 보내야 할 메시지가 늦은 오후가 되어서야 떠오르는 날도 있었다. 그런 날에는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함이 스쳐 지나갔다. 그런데 오늘, 지인의 한 통의 문자가 그 모든 생각을 바꿔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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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길,천천히 그 길을 오늘도 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봄편지 아빠에게 드립니다. *나는 온라인카지노 작가가 되었다. *엄마가 딸에게 쓰는 마음여행 / 3권의 전자바카라 출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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