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를 한 적이 없다.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었으니까
거절하는 건 아주 어려운 일이었다.
나를 싫어할까 봐
내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전 다 좋아요"
"괜찮아요"
"죄송한데.."
그런데 살면서 어떻게 다 좋고
다 괜찮을 수 있을까.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으로 남고 싶었는데
되돌아보니 무채색 먼지 같은 존재가 돼버렸다.
늘 참고 무례한 말조차 웃으며 넘기고
뭐든 좋다 했으니 사람들이 내 의견과 취향을
알 리 없었다.
내 말에 귀 기울일 필요도 없었다.
어차피 괜찮다, 다 좋다 할 테니
하루아침에 하고 싶은 말을 다 쏟아낼 수는 없다.
대신 딱 3가지 바꿔보기
불편한 건 "괜찮아요" 대신 "그건 좀 불편해요"
거절할 때 "죄송합니다" 대신 "이건 힘드네요"
"저는 ○○가 좋아요. 그냥 취향이에요"
이 작은 한마디가 삶의 각도를 바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