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거짓과 무능, 나태로 점철된 인간을 바라보며 또 한 번 믿었다 돌아온 건 거짓으로 무장한 눈속임 이번엔 다를 줄 알았다 남은 건 숨기기 급급했던 무능 어떻게든 버텨보려 했다고 악다구니를 써보지만 눈에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나태 끝내 낙엽처럼 바닥을 구르다 또 그렇게 비를 만나 바닥에 찰싹 또 또 그렇게 또 살아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