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보여줄 게 있어

배롱나무

by무쌍

아무것도 모르고

단잠을 잤어요

눈을 뜨고 하늘을 보니

손을 내밀고 나를 똑바로 보는

배롱나무 꽃가지를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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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감정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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