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지 않는 일상일지라도, 기적이다

- 중증이지만 평안합니다.

byCha향기

▮ 이쁜 짓 하나 늘었다.

아들의 인지능력은 어느 정도일까? 배고프면 입을 쩝쩝거리고, 졸리면 하품한다. 그리고 큰 소리가 나면 우리 보다 먼저 놀랜다. 발끝이나 손끝을 꼬집으면 꼼짝거리며 뺀다. 고통이나 통증을 느낀다는 뜻이다. 눈을 깜빡깜빡해 보라고 하면 그렇게 할 때도 있지만 가만히 있기도 한다. 그러니 소통이라고 볼 수 없다. 그래서 소통 지수는 제로다. 아직 정신없는 게 맞다. 아무 때나 소변을 누는 걸 보면. 적어도 그런 것 정도는 미리 알려주면 좋을 텐데...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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