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주일상 실험
일상실험연구실
일상의 선택과 반복을 관찰하고 기록하며, 생활을 하나의 실험처럼 다루어본다. 주거, 소비, 돌봄, 상실 이후의 삶을 살아가며 이해하려는 시도이자, 각자의 조건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과 경험을 나누고자 하는 시도.
1. 이사와 함께 다시 시작된 미니멀옷장 만들기
3년 차를 보내고 6개월도 지나서야 3년 차 '미니멀옷장 만들기'를 기록한다. 고백하건대, 3년 차를 지나며 미니멀옷장을 목표로 한다고는 할 수 있어도 미니멀옷장이라고 부르기에는 민망하다는 생각을 종종 했다. 많은 변화가 있었었다. 시작은 이사와 함께 달라진 옷장의 크기였다.
공간의 크기가 이전보다 세 배 넘게 커지며 옷장도 이전 집에서처럼 작게 유지할 필요가 없었다. 5년 가까이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음 계절의 옷을 꺼내고 지난 계절의 옷을 정리해서 넣으며 품이 많이 들고 번거롭다고 느끼고 있던 차에 모든 옷을 걸어서 수납하기로 마음먹었다. 기존의 행거는 그대로 새로운 세입자에게 물려주고 네 계절의 옷을 넣을 수 있도록 두 배 정도 길이의 행거를 주문했다. 이번에도 한쪽 벽면은 막아서 가벽을 만들어 워크인 클로짓의 형태로 쓰기로 했다.
행거를 완성하고 사계절 옷을 걸고 나서 내가 그간 인지했던 것보다 더 많은 옷을 갖고 있음을 새삼 실감했다. 계절마다 바꾸어 걸고 나머지 계절의 옷들이 박스 속에 차곡차곡 쌓여있다는 걸 생각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인지도 어쩌면 옷을 몇 벌이라는 숫자로만 받아들이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아니면 둘 다인지도 몰랐다. 사계절 옷의 분량은 5단 행거를 다 채우고도 남았다. 결국 4단 서랍장 두 개와 3단 트롤리 2개를 추가로 구매했다. 양말과 속옷, 잠옷과 운동복, 걸기 어려운 니트류는 품목별로 서랍장 칸마다 벨트와 가방은 트롤리 칸마다 정리하고 나서야 옷장정리가 끝났다. 가벽을 만들고 제품을 주문하고 동선에 맞도록 위치를 잡아 정리하는 데까지 한 달은 넘게 걸렸다.
한눈에 사계절의 옷을 다 돌아볼 수 있게 되어서야 비로소 머릿속에 숫자로만 들어있던 분량의 물리적인 실체를 가늠할 수 있었다. 이미 몇 번이고 정리하고 줄이는 과정을 반복했음에도 체감하는 옷의 분량은 절대로 적지 않았다. 내가 이 모든 옷을 가지고 있었다니. 아무리 한 계절의 옷들을 걸고 나머지는 침대 아래 수납장에 넣었다고 해도 이전의 작은 옷장에 어떻게 이 옷들을 다 집어넣는 게 가능했는지 의아할 지경이었다.
옷장의 크기가 작았을 뿐 실제로 갖고 있는 옷이 많았음을 깨닫고 나자 할 일은 분명해졌다. 다시 사계절을 보내며 갖고 있는 옷들을 최대한 활용해 보며 나에게 맞는 옷들만으로 추리는 일, 다시 말하면 옷장 속에 걸려만 있거나 보관함 속에 넣어놓기만 하는 옷들이 아닌 진짜 입는 옷들만 있는 진짜 미니멀옷장을 꾸리는 것이었다. 혹 누군가 미니멀한 살림을 바라며 이 글을 읽는 누군가가 있다면, 나처럼 꼭 옷을 한 곳에 모아서 걸어두고 그 양을 가늠해 보기를 권한다. 그때야 비로소 본인이 가진 옷의 분량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2. 옷이 아니라 나를 기준에 두고
다시 옷을 줄이기로 하며 세운 기준은 하나였다. 반드시 입고 생활해보고 나서 옷장에 남길 옷인지 아닌지 판단하자.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옷을 사지 않고 옷을 줄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 노하우라고나 할까. 처음 정리를 시작할 때는 마음먹기만 하면 한 번에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막상 옷을 하나씩 꺼내 남길 것인가 정리할 것인가 판단하려 하면 쉽지 않았다. 사실 어려서부터 물건을 함부로 사지도 않았지만 함부로 버리지도 않는 편이었기에 더더욱.
매번 들어 올린 옷을 판단할 때마다 고민이 길어졌다. 갖고 있는 옷들은 대부분 멀쩡했다. 찢어지거나 얼룩을 지울 수 없다거나 해서 아예 입을 수 없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낡거나 닳은 것도 옷의 일부분이라 수선을 한다면 충분히 다시 입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정리를 포기하고 행거가 무너지는 걸 넘어 옷에 공간을 잠식당하게 둘 것인가. 스스로에게 반문하다가 옷이 아니라 나를 중심에 두고 판단해야겠다는 데에 생각이 미쳤다.
그렇게 해서 새운 기준들을 1년 차 2년 차를 지나며 규칙이라는 이름으로 적어둔 것이었다. 멀쩡하다고 해도 입지 않고 옷걸이에 두기만 한 옷들은 대체로 이유가 있었다. 몸에 맞더라도 입으면 너무 딱 달라붙어 움직이기가 불편하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옷도 있었고 일을 하거나 활동을 하는데 불편한 옷도 있었다. 혹은 재질이 좋지 않아서 까슬거리거나 걸을 때마다 말려 올라가는 옷도 있었고 컬러가 나와 맞지 않아 오늘 유독 피곤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옷도 있었다. 아니면 옷 자체가 섬세하게 다뤄야 하는 재질이나 디자인이라 다림질이 귀찮아서 혹은 세탁에 신경을 쓰기가 싫어서 손을 뻗었다가도 다른 옷을 집어 들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렇게 경험 속에서 정리한 기준들을 모두 한 번에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옷을 입고 나가서 하루 종일 생활해 보고 돌아와 판단하는 것이었다. 억지로라도 입어보고 다른 옷들과 매치해 보고 앉고 일어서고 계단을 오르내리고 몸을 움직이다 보면 그 옷이 보기에만 나와 맞는 옷이 아니라 내 삶과 맞는 옷인지 일부러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알 수 있었다. 옷을 들어 보는 것만으로는 절대로 알 수 없는 것들을.
3년 차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지나며 매 계절에 맞는 옷을 행거의 바깥쪽에 걸어두고 거기에 걸려있는 옷들은 계절이 바뀌기 전에 한 번씩이라도 입어보려고 노력했다. 모든 옷을 한눈에 보이게 정리해 둔 덕분에 계절별 옷의 분량을 가늠하는 것도 간절기에 상황에 맞게 옷을 고르는 것도 수월했고 입었던 옷을 순서대로 다시 걸어두다 보니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옷을 입지 않는지도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안 입은 옷들을 숙제하듯 입고 나가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서는 더는 입지 않을 옷을 고민이나 미련 없이 정리할 수 있었다.
3. 디지털옷장이 아니라 실제 옷장 속으로
더불어 의생활을 위해 앱에 의존하기를 중단했다. 가장 큰 이유는 Acloset 앱의 유료화 공고였다. 3년 차 봄이 될 무렵 100벌 이상의 데이터는 유료로 전환된다는 공지가 떴다. 내가 가진 옷은 200벌이 훌쩍 넘어 300벌에 가까운 264벌이라 당연히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계좌를 등록해야 했다. 내가 가진 옷을 데이터에 등록해 두고 데일리룩을 기록해 가며 자주 입는 옷과 입지 않는 옷을 확인하고 입지 않는 옷은 앱 내에서 중고거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은 덕분에 옷장 속 옷들의 활용도를 늘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그냥 결제를 할까 고민을 해보긴 했다.
하지만 소비를 늘리지 않으려고 앱을 소비한다는 것이 못내 마음에 걸렸다. 매일 사진을 찍고 기록해야 한다는 것도 은근히 품이 들고 번거롭던 차였다. 무엇보다도 이사를 하며 행거에 옷을 다 걸고 실물로 확인을 하게 되면서 핸드폰을 열어 화면 속에서 옷의 이미지들을 확인하는 게 사실은 직접 해야 하는 일을 디지털화해서 화면 속에서 하고 있었던 것임을 깨닫게 된 것이 결정적이었다. 핸드폰 화면 속에서 사진으로 찍어둔 옷을 조합해 보는 것과 실제로 걸린 옷들을 만지고 고르고 거울 앞에서 입어보는 것 중에 어느 게 나의 의생활에 도움이 되느냐, 비교조차 필요 없이 당연히 실제로 입어보는 것보다 나은 건 없었다.
등록해 두었던 옷들과 일 년 넘도록 꾸준히 기록해 둔 데일리룩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앱에서 분석해 준 활용도 등, 기존의 데이터가 아까웠지만 그것들을 유지하겠다고 배보다 배꼽을 택할 순 없었다. 그것들을 유지하는데 연연하느니 실제 옷을 입고 정리하며 줄여나가는 생활에 집중하기로 했다. 그리고 Acloset 서비스에서 탈퇴하고 앱을 삭제하는데 오히려 묘한 해방감을 느꼈다.
앱을 지우고는 옷을 활용하기 위해 온라인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들이며 애를 쓰지 않았다. 주로 활용한 것은 핀터레스트와 유튜브. 입고 난 옷을 다시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걸다 보면 뒤에 남아있는 활용하지 못한 옷들이 보였기에 그 옷들을 활용하기 위해 비슷한 아이템 매치나 스타일링 방법과 같은 것들을 검색해 보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핀터레스트에 모아두었다. 계절이 바뀌고 걸려있던 옷의 위치를 바꿀 때, 한 번에 몰아서 세탁을 하며 세탁이나 관리 방법을 찾아보고 다시 찾아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구독해 두었다.
4. 총 234벌, 정말로 옷장의 20% 분량을 줄이다
드디어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 10월의 첫날. 미뤄두었던 여름옷 세탁과 가을겨울옷 점검을 하며 오랜만에 내가 가진 옷이 몇 벌인 지 세어보았다. 옷을 하나씩 짚어가며 새어나가며 사실 조금은 걱정하고 있었다. 미니멀 옷장을 만들어보겠노라고 다짐하고 기록을 해왔으면서 정작 옷장 속의 옷들이 줄기는커녕 늘었다면 어떡하나. 한눈에 봐도 행거는 옷들로 가득 차 있었다. 문득 몇 년 전 처음으로 걸려있던 옷을 세어보던 순간이 떠올랐다. 확인해 보자. 정말로 더 늘어났다면 다시 상한선에 맞춰 정리하고 줄여나가는 계기로 삼으면 되지 뭐 어때. 단순히 숫자만 세던 걸 멈추고 다시 옷의 종류별로 세어보기 시작했다. 사계절의 상의와 하의, 드레스와 겉옷을 구분해서 노트에 적어두었다가 표로 정리해 보았다.
총 234벌. 이전에 내가 남겨두었던 첫 기록과 비교해 보았다. 현재의 분량은 놀랍게도 처음의 기록과 비교해 보니 20%가 줄어든 분량이었다. 2023년 2월 처음으로 세어본 기록은 264벌이었다. 2022년 12월 옷을 줄이기로 마음먹고 몇 차례나 옷을 정리하고 난 뒤라 그 숫자에 충격을 금치 못하는 나 자신이 다시 읽으면서 떠올랐다. 지금까지의 기록들을 하나하나 다시 읽어보았다. 일 년 간 실험해 보자며 시작했던 미니멀 옷장 프로젝트는 늘어나기도 하고 다시 줄어들기도 하며 2년 차를 맞았고 264벌을 상한선으로 하여 20%를 줄여보자는 목표 속에 3년 차를 지나고 이제 9개월 차, 정말로 20%를 줄이게 된 것이었다. 놀랍고도 기뻤다.
물론 234벌이 절대적으로 적은 분량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었지만 과거의 내 옷장과 비교해 본다면 고무적인 일이었다. 처음 미니멀옷장 만들기에 관심을 갖고 찾아본 자료에서 옷장 속에서 입지 않는 옷의 비율이 21%라는 것을 읽고 정했던 목표. 함부로 옷을 버리지 않고 중고로 판매하거나 교환하고 나눔 하고 기증하며 정리했던 터라 그 목표를 달성했다는 게 더욱 뿌듯했다. 내친김에 기록해두지 못한 지난 1년 8개월 간의 나눔과 기증기록도 찾아보았다. 2025년 2번의 나눔과 3번 굿윌스토어 기증. 2026년 1번의 나눔과 6번 굿윌스토어 기증. 사계절을 세 번째 반복하며 정리도 습관이 되어가고 있었다.
한편으론 가계부를 열어 2025년과 2026년 새로이 구매한 옷을 찾아보았다. 2025년 초, 겨울용 기모청바지 두 벌과 2026년 초 겨울용 기모코듀로이 한 벌, 총 세 벌이었다. 1년 차에는 Nobuyyear를 지키려고 노력했고 2년 차를 맞으며 필요한 것들은 사야겠다는 생각에 Lowbuyyear로 정했는데 3년 차 그리고 8개월이 지나는 동안에도 그 노력은 어느 정도 지켜지고 있었다. 사실 쇼핑앱들을 지우고 쇼핑플랫폼들 여러 개를 탈퇴하고 하나만 남겨두는 것 외에는 별다른 노력이 필요하진 않았다. 첫 1 년 아예 옷을 사지 않기로 하며 지내보니 쇼핑에 에너지를 들일 필요도 없었고 예산에 대한 압박감도 느낄 필요가 없다는 게 오히려 너무나 편했다.
다만 겨울옷을 코트 위주로 정리하고 나니 추위를 막아줄 수 있는 옷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들이 몇 번 있었다. 2년 차에도 그런 순간을 반복하고 나서는 3년 차를 맞을 때에 장기간 한파에 돌려 입으며 보낼 수 있도록 기모청바지 두 벌을 구매했고 그렇게 겨울을 보내며 훨씬 편안히 겨울을 날 수 있다는 걸 확인하고 4년 차를 시작하며 활용도가 높은 기모 코듀로이로 한 벌을 추가구매했다. 그리고 구매한 옷을 걸 때 그 옷이 대신할 옷들을 정리했다. 그 외에도 가족들이나 친구들로부터 선물을 받기도 했는데, 거절을 하기보다는 받은 개수만큼 가지고 있던 옷들을 나눔 하거나 기증하는 방식으로 정리해 상한선을 유지했다. 결국 필요한 것만 추가하고 들어온 만큼 내보내는 게 옷장을 줄이는 데에 부담을 덜어준 셈이었다.
5. 4년 차의 규칙 정리 그리고 계속되는 실험
빨아두었던 여름옷들은 뚝 떨어진 습도에 하루 만에 뽀송하게 말랐다. 행거의 앞쪽에 가을 상의와 하의 그리고 재킷과 점퍼와 같은 외투를 옮기고 여름옷들을 안쪽으로 옮겨 걸었다. 그 과정에서 옷걸이에 걸린 여름옷들, 가을옷들을 하나씩 살피며 더는 입지 않는 편이 좋겠다는 판단이 드는 옷들을 굿윌스토어에 가져갈 쇼핑봉투에 담았다. 입고 거울 앞에 섰을 때에는 괜찮지만 밑위가 짧아 걷기가 불편한 옷, 허리가 옥죄어 식사를 하거나 앉아서 작업을 할 때 속이 더부룩하게 느껴지는 옷, 이미 여러 차례 정리하며 다져진 취사선택의 기준으로 예전에 비하면 제법 수월하게 정리하고 있었다.
본격적인 가을맞이 옷장정리를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2년 차 프로젝트 규칙을 다시 읽어보고 다시 미니멀옷장 만들기 프로젝트 규칙을 적어본다. 이제 3년 10개월 차, 남은 3개월을 잘 마무리해서 4년을 꽉 채워볼 생각이다. 그리고 아마 내년에도 미니멀 옷장 만들기 프로젝트는 계속될 것이다. 미니멀 옷장에 관심을 갖고 의식적으로 옷장을 줄여나가며 바카라과 검색, 유튜브와 SNS를 통해서 다양한 이들의 옷장을 엿볼 수 있었다. 극히 적은 분량의 옷으로 살아가는 이들도 옷이 너무 많아 옷이 주인이 되었다 싶을 정도로 많은 옷을 갖고 있는 이들도 보게 되며 깨달은 건, 숫자에 연연할 필요는 없지만 옷장 속의 옷들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내가 입고 관리할 수 있는 분량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의 생활방식에 맞는 그리고 나라는 사람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만들 수 있는 옷들로만 채운, 미니멀 옷장 만들기. 그러기 위해선 또다시 사계절을 지나며 내가 가진 옷들을 살펴보고 입어보고 생활해 보며 그리고 다른 이들의 활용법과 아이디어를 참고해 새로운 활용법과 스타일을 실험해 보아야겠지. 신기하게도 줄어든 옷장에도 앞으로의 실험이 기대된다.
2026년 10월
2023년 2월에 시작한 일차 목표는 옷장의 80%만, 약 234벌 남기기 달성!
4년 차(3년 10개월 차) 미니멀옷장 만들기 프로젝트 규칙
1. 옷 사지 않기
- 속옷, 잠옷, 운동복이나 옷이 망가졌으나 필요해서 대체품을 사는 경우 제외
2. 새로운 옷이 들어온 만큼 있는 것 정리해 상한선의 총량 유지
- 교환이나 선물로 마음에 드는 옷을 들이게 되면 그만큼 나눔이나 기부로 줄이기
- 총 234벌=계절당 58.5벌 X 4계절 (봄/가을 117벌, 여름/겨울 117벌) 잠정적 상한선
3. 가지고 있는 옷 즐기는 재미 찾기
- 내가 가지고 있는 옷 파악하기
- 데일리룩 사진 찍어 나의 선호 알아보기
- 갖고 있는 옷들을 최대한 활용해 보기
4. 현재 활용하지 못하는 옷 줄이기
- 매 계절을 지날 때마다 그 계절마다 하나씩 입어보며 필요 없거나 활용하기 어려운 옷 확인, 정리
- 사이즈나 디자인이 내 몸에 맞지 않아 불편한 옷
- 컬러나 재질이 나에게 어울리 않는 옷
- 세탁이나 보관과 같이 관리유지가 어려운 옷
- 마음에 들지 않아 손이 가지 않는 옷
- 비슷한 디자인과 용도의 옷이 여러 벌이라 입지 않고 지나게 되는 경우,
가장 내구성이 좋고 활용도가 좋은 것, 혹은 잘 어울리는 것만 두고 점차 개수 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