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그리운 떡 뉘른베르크에서 온 통영 여자의 50대 청춘 드로잉 에세이 ep.31 오, 나의 그리운 떡 독일에 있는 동안 떡이 엄청 먹고 싶었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가래떡, 흑임자 호박떡, 참깨 송편을 샀는데 다 먹을 수나 있는 건지. JM 커피에서 흑당라테를 주문하는데 총각이 귀신같이 알고 외부 음식은 취식이 안됩니다 라고 했다. 흠칫했지만 응, 응, 일단 동의하고 멀찌감치 등 돌려 앉아서 참깨 송편을 입안에 톡 넣었는데 그 총각과 눈이 딱 마주쳤다. 그래도 몰래 하나 더 먹었다. #50대청춘드로잉에세이 #하루한편 #독일통영댁 #50대도꿈꾼다 #떡의나라백성 #1일1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