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아아의 나라 뉘른베르크에서 온 통영 여자의 50대 청춘 드로잉 에세이 ep.26 웰컴 투 아아의 나라 뿅 하고 한국에 왔다. 당장 카페부터 뛰어들어가 근처 사는 사람처럼 아주 유유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나 사는 독일촌에는 이런 신문물은 없거니와 아아는 곧 K문화와 정신의 산물 아니던가. 식기 전에 빨대로 쭉쭉 흡입하니 이제야 한국인의 피가 온몸을 돈다. 비행기가 텅! 하고 땅에 닿는 순간 무사함에 나는 늘 감사한다. 오랜만의 비행이라 이번에는 위경련에 방광염에 얼굴에는 두드러기가 났다. 못생겼지만 이렇게 살아와서 K아아를 마실 수 있음에 또 감사한다. #50대청춘드로잉에세이 #하루한편 #독일통영댁 #50대도꿈꾼다 #무사귀국 #사랑해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