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수 있는가, 없는가

bymiel






우리의 선택의 기준은 성향에 따라 다양한 것 같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의 문제이다.

믿을 수 있는가이다.

믿을 수 없다면 우리는 선택할 수 없게 된다.

그렇다면 믿음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정직함.

일관성.

언행일치성.

바카라임감.

눈빛.

목소리의 미묘한 떨림정도로 우리는 무의식 적으로 파악한다.





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믿음만 있다면 우리는 끝까지 갈 수 있다.

나를 배신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



그래서 믿음은 하루 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계속 생각해보고, 지켜본다.

믿음은 관계를 결정짓는 근간이다.

믿음없이는 어떠한 관계도 성립되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과 인연을 맺을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사람을 믿을 수 있는가 없는가이다.



타인을 믿을 수 없다면 관계는 유지되기 어렵거나 발전될 수 없을 것이다.

타인을 믿을 수 있다면 관계는 유지되고 발전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는 믿음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성관계는 믿음에 감정이 더해진다.

상대에 대한 감정이 없는 상태에서는 믿음으로 이성관계는 성립되지 않는다.






이성관계는 믿음만으로 가능하지 않고,

감정만으로 가능하지 않다.

둘다 같이 필요조건이다.


그래서 사랑이 어렵다. 믿음과 감정이 동시에 충족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랑을 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는 존재인 인간이다.

그래서 삶이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두가지 중에 한가지와 타협하며 살아간다.

그중에 한가지 신뢰만 보고 인연을 만들어가거나, 감정만 보고 인연을 만들어 간다.

그리고 반쪽만으로의 결정은 또 다른 문제를 낳는다.


신뢰는 감정이 없어 공허하고,

감정은 신뢰가 없어 늘 불안하다.






사람들은 그래서 이제는 관계를 규정하지 않고 그저 편한 친구로 어떠한 법적 규정을 짓지 않는다.

가벼운 관계로 편하게 살아가며 외로움을 쉬운 방법으로 빨리 없애려 한다.

그러나 그럴 수록 인간의 마음 깊은 내면은 채워지지 않는다.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관계가 없는 인간은

존재에 대한 깊은 외로움을 느낀다.

인간에게 있어 대화란 처음이자 끝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상대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것 만큼이나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관계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어쩌면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해야 할 일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은 의무감이나 노력의 차원이라기 보다

즐기는 부분이다. 인생은 즐기면서 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길이고 인생의 본질적인 목적이다.

우리는 일하려고 태어난 것이 아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대한 즐기는 방식을 통하여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인생의 대부분의 불행은 지금 주어진 상황을 즐기지 못하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한다는 데에 있다.

절대적인 정답 같은 것은 없다. 내가 행복한 길로 가는 길이 나만의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