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갔다가 머리채를 쥐어 뜯기며 사왔습니다

진짜 죽을 뻔했습니다 헉헉헉

by마봉

안녕하세요, 마봉입니다.

제가 오늘 오랜만에 시내(?)에 나갔지 뭡니까.

서점에 들렀는데 사람들이 잡지코너에 우글우글 서있는 거 아니겠어요?

서로 사겠다고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데 어휴~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더라고요.

겨우 기어들어가서 한 권씩 집어 왔는데 와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서점.png잡지 코너에서 서로 머리채를 잡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의 모습

이렇게 힘들게 가져온 잡지 표지들을 우리 온라인카지노 작가님들하고 같이 감상하고 싶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어차피 님들 지금 서점 가셔도 늦어요. 그냥 제가 보여드리는 거 보시는 게 그나마 표지감상이라도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자 그럼 첫 번째 잡지 나갑니다.

1. MAXIM

휘 맥심.png휘 MAXIM 잡지 표지. 타이틀 기사 THE MOST DANGEROUS KIND OF ATTRACTIVE


2. MEN'S HEALTH

간디 멘즈헬스.png잔 MEN'S HEALTH 표지. 타이틀 기사 JAN THE SPIRIT WHO DOESN'T AGE / 3,000 YEARS STRONG


3. 행복이 가득한 집

행복이 가득한 집.png잔과 휘 행복이 가득한 집 표지. 타이틀 기사: 3천 살 먹은 정령의 냉장고 정리법 "유통기한은 인간의 한계일 뿐"


4. 주부생활

주부생활.png잔 주부생활 표지. 잘생긴 남자가 장을 잘 보는 이유 "이모님들이 준 덤만 갖고도 일주일 먹고 살았다" 운세특집 火 기운이 많은 사람의 특징. 불의 정령이 직접 알려주는 사주팔자

핑크프릴 앞치마 부록은 지금 당근에서 파는 글은 하나도 없는데 사겠다는 글만 계속 올라오고 있네요.

실시간으로 가격 올라가는 게 보입니다. ㅎㄷㄷㄷ

앞치마테크 해보고도 싶지만 저도 너무 아까워서 팔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갖고 있다가 손주들한테 물려주려고요.


이 잡지 모델들인 '잔'과 '휘'는 '요술램프'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입니다.

솔직히 너무 잘생기고 매력적이라 언젠가는 이런 일이 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잡지표지에 나오다니 역시 잘생김에 대한 안목은 다들 똑같네요.

썸네일 1-1.png잔과 휘의 투샷 포즈 - 이 사진은 제 개인 소장용인데 이번에 특별히 공개합니다 꺄아아아악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위의 잘생남들의 세계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 ↓

혹시 서점에서 저 잡지들 보시는 운 좋으신 분들은 지체 말고 겟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까지 마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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