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르로이, 불타는 고구마
<<막연한 동경을 담아내는 세상의 끝>>
아르헨티나 엘찰텐 피츠로이(불타는 고구마)
칠레에서 버스로 4시간을 이동하여 아르헨티나 국경으로 이동하며 아르헨티나 입국심사 진행후 국경에셔 엘 칼라파티로 이동하는 구간이다
세계 여행자들의 트레킹 성지 엘 찰텐은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유명한 트레킹 마을로 하르헨티나 빙하 국립공원안에 위치한 곳이다
트레킹 초보부터 전무가를 위한 다양한 코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특히 내가 꿈꾸는 세레토레 봉과 피츠로이 봉이 유명하다
파타고니아 엘찰텐에서 제일 유명한 피츠로이(3400m) 일명 불타는 고구마를 보기 위해서 우리 일행은 새벽 1시20분 호텔에서 출발하여 헤드렌턴의 빛을 보며 야간 산행길을 나선다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산길은 처음구간은 평탄한 길이기에 우리는 앞만 보도 걸었것 만, 아뿔사 이런 경로 이탈을 하여 초행길인 산길에서 우왕좌왕 하면서 1시간을 알바를 하면서 걷다보니 1km앞의 오르막 경사가 시작되었지만 결코 쉽지 않은 오르막이었고, 하늘을 올려다보니 총총 빛나는 별들이 우리를 보호하고있었다는 뒤늦게 알게되었다
가파른 오르막의 경사를 올라야지만 빙하호수를 만날 수 있으며 피츠로이을 만날 수 있는데 좀처럼 발걸음이 빨라지지 않는다
원주민들은 피츠로이산을 연기를 뿜는 산이라는 의미로 “엘찰텐”이라고 불렀는데 그것이 근처 엘찰텐의 지명이 되었다고 하며,아르헨키나 칠레 남부 파타고니아 지방 안데스산맥에 위치한 산으로 해발 3,3375m이며 세계유산에 등록된 르스글시아레스 국립공원에 속했다고 한다
피츠로이 정상은 1952년 프랑수 등반대가 처음 등정했으며 곳곳의 빙하호수와 함께 피츠로이 산군은 최고의 절경으로도 유명한 산이기에 기대반 설렘을 가득안고 오른산이기도하다
파타고니아의 하이라이트라고 말하라고 하면 바로 엘찰텐 피츠로이라고 말하고 싶다
연기를 뿜는 산의 뜻의 피츠로이는 세계 5대미봉 중 하나로 눈 덮인 피츠로이에 햇빛이 반사되면 붉은빛을 띠며 장관을 이루는데 과연 내가 오늘 이 곳에서 불타는 고구마를 불리는 피츠로이의 일출을 볼수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오른 피츠로이 정상에서 “불타는 고구마”를보니 너무나 감격스럽다는 표현을 하고 싶어졌다
세계 각국의 트래커들도 환호하는 사이 세레토레 아래로 수시아 호수를 볼수있으며 호수마져도 불타기 시작하였다
아!!! 아름답다
이토록 파란 하늘과 아침 햇살에 붉게 물든 피츠로이를 보니 마을에서 가까운 곳에 이토록 아름다운 곳에서 피츠로이를 만날 수 있다니 왠지 부럽다는 생각이 가득한데 캠핑까지 할수 있었다
산세가 험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였지만 날씨 요정들 덕분에 가슴 설레는 신비로운 자태의웅장하고 이른아침 대묻지 않은 피츠로이 붉게 물드는 장관에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또 한번 감탄하였다
피츠로이 코스
카프리 호수 코스로 왕복3시간 정도 소요되며 누구나 가볍게 다녀올 수 있다
트레킹코스로는 왕복 8시간정도이지만 정상 1km의 가파른 오르막만 오른다면 아름다운 세 개의 호수가 눈앞에 펼쳐지고 불타는 고구마를 잘 볼수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