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영화운동의 살아있는 1차 사료 복원작업을 위한 펀딩 계획의 예시
“이 바카라은 영화가 아니라,
영화를 사랑한 사람들의 기록이다”
이건 단순한 “옛날 회지 복간”이 아니라, 제대로만 하면 한국 지역
영화운동의 살아있는 1차 사료를 복원하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접근을 조금 다르게 해야 합니다.
① ‘기록’이 아니라 ‘현장’이다
1990년대는 인터넷 이전 시대라, 지역 영화운동의 흔적은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51권의 월간 회지는 단순 기록이 아니라
→ 당시 관객의 시선 / 감정 / 토론 / 네트워크가 그대로 남아 있는 자료입니다.
즉, 이건영화사가 아닌 관객사(觀客史)입니다
한국영화사에서 거의 비어 있는 영역
② 중앙 중심 영화사에 대한 대항 기록
- 당시 영화사는 대부분 서울 중심, 감독 중심입니다. 하지만 이 회지는
- 지역(대전), 관객 집단, 비제도적 운동 → 즉, 주류 서사 바깥의 영화사를 보여줍니다
이건 학술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가치입니다.
③ ‘종이 아카이브’의 물성 가치
- 요즘 콘텐츠는 디지털로 넘쳐 나지만 이 회지는 편집 방식, 활자 감각, 당시 디자인
아날로그 시간성이 살아있습니다.
- 복간은 단순 텍스트 재출판이 아니라 → 시간을 재현하는 작업의 일환입니다.
④ ‘관객 공동체’ 모델의 복원
- 지금은 OTT 시대라 관객이 흩어져 있지만
이 회지는 함께 보고 토론하고 글을 쓰던 공동체를 보여줍니다
- 지금 디지털 시대에 다시 대화와 복기가 필요한 모델입니다.
- 핵심 정의 (슬로건으로도 가능)“이 바카라은 영화가 아니라, 영화를 사랑한 사람들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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