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의 추억 - 몇 대 맞을래? 소설, <붉은 노을> “몇 대 맞을래?” 한 대도 맞고 싶지 않은 ‘을’의 내적 갈등이 나름의 양심으로 숙고한 타협안을 제시하기 보단, ‘갑’이 원하는 대답을 미리 헤아려야 조금이라도 덜 맞을 수 있는 상황. 선택할 수 없는 선택에 주어진 선택권, 원하지 않는 선택을 강요하는 잔인한 역설. 우리는 절대로 원하는 대수를 맞을 수 없었다. 학교에 관한 풍자, 유머 그리고 슬픔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소설 <붉은 노을>을... 이상 바카라홍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