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인터뷰 내가 뽑혔다

하나더넥스트(HANA THE NEXT, 시니어 행복동행 파트너)와 함께

by김부규

얼마전 하나은행 인터뷰 사진 촬영을 했다.

인터뷰 요청이 있어 미리 받은 질문 내용에 따라 답변을 정성을 다해 써서 보내주고

내 거주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스튜디오를 임차해서 사진 촬영에 들어갔다.

인터뷰 기자님과 사진기자님 두 분이 오셨다. 짧은 인사를 나누고 사진 촬영에 좋은 위치를 잡아 내가 섰다.


촬영 순간 순간 나는 놀라움과 설레임에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로 더 밝게 찍으려고 애쓰게 되었다.

내가 마치 화보를 찍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사진기자님이 온 영혼을 갈아넣어 열정적으로 촬영해 주셔서 내가 미안할 지경이었다. 또 인터뷰 기자님도 옆에서 이런저런 칭찬을 연달아 쏟아내시니 몸 둘 바를 모르면서도 우쭐하여 더 잘 찍으려고 몸짓이며 표정을 내 인생 최초로, 최대로 뿜어내었다.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며 최상의 사진을 뽑아내기 위해 자기 몸을 살피지 않고 촬영하는 모습에 깊이 감동했다.

hana260402_AOST2603R_01.jpg요즘 MZ세대가 많이 찍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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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터뷰할 때 내 바카라을 선물하기 위해 한 권씩 가지고 다닌다. 이번에도 인터뷰 기자님께 드리려고 한 권 가지고 갔다. 그런데 사진기자님께도 꼭 드리고 싶은데 차가 너무 멀리 있어 가져올 수가 없었다. 바쁘셔서 가셔야 하는 분들을 붙들어 놓을 수도 없는 상황이어서 우편으로 보내드리겠다고 했다. 며칠 후 주소를 전달 받고 우편으로 보내드렸다. 은퇴 전후의 지인께 선물하시라고.


다른 사람이 자기 일에 온 정성을 다할 때의 모습을 볼 때면

존경심과 더불어 나는 그에게 무얼 해 줄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만들더라.

뭔가 해주고 싶게 만들었다.


그분은 자기 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그분이 일하는 모습을 되레 내가 찍고 싶었다.


내 평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인터뷰와 사진 촬영이었다.

이 사진들은 모두 인화해서 별도로 관리할 생각이다.


https://hana1qm.com/web/3103/pds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