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보았다.
종에 표시가 나타난 누군가의 알림이 있다.
나의 글에 남겨주신
한 작가님의 소중한 댓글이었다.
댓글 어느 부분에서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나도 모르게 나의 진심이 나오게 되었다.
난 이렇게 댓글을 남기고,
진심을 담아, 감사함을 표현했다.
아마도 나의 이 댓글이
내 가슴속에서 타오르는 글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한 작가님의 댓글에서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나도 모르게 작성된 것 같다.
글에 대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제 자신에게
그리고 자녀에게
더 나아가 가족과 지인분들께
제 생각을 선물한다는 상상을 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게 정답인지는 모르지만,
편지를 쓰듯이 수신자를 생각하며
선물을 고르듯 글의 주제를 고르고,
글의 내용을 채워갑니다.
아마도 그때 생기는 진심이야말로
수신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심이 진심을 느낀다고 생각하기에
잘 쓴 글보다는 공감과 진심을 느끼는
그런 메시지 같은 글을
전달하고 싶은 제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