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어디로 향하는 걸까?

by주아

길...

가는 길,
나는 지금 어디로 가는걸가?
오는 길,
나는 지금 어디에서 오는 걸까?

지도에서 나의 길은 어디일까?

내가 사는 곳과 내가 다니는 곳은
지도에서 찾을 수 있지만,
내 인생의 길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앞을 알 수 없는 미래의 길,
예측과 노력은 할 수 있지만
실현이 되기란 쉽지 않음을 느낀다.

누군가는 부러운 길을 가고,
또 다른 누군가는 원하지 않는 길을 간다.

누군가 말한다.
10년 전 걸어온 길은
현재를 위한 길이며,
현재까지 걸어온 길은
내일을 위한 길이라고 한다.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어떨까?
내일은 어떤 길인지 알 수 없지만
오늘과 같은 길은 아니란 건 알 수 있다.

미정...
알 수 없는, 정하지 않은...
알 수 없는 미래,
이 미래는 어떤 길일까?

파도처럼 빠르게 다가올까?
해무처럼 천천히 다가올까?

미래에 대한 불안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10대도,
슬롯를 시작하는 20대도,
가정이 시작되는 30대도,
학부모를 시작하는 40대도,
정년을 앞두고 있는 50대도,
정년 후 제2의 인생을 사는 60대도,
70대, 80대도...

자신에게 다가오는 미래는 어떨지,
행복을 꿈꾸며 날개를 찾으러 떠난다.

나는 출근하는 사람들,
퇴근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그들의 미래는 어떤 꿈을 향해 달려가는지
그들의 마음을 함께 들여다보고 싶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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