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 너무 밝은 빛은 저의 몸을 태우니 그대 은근한 달빛 타고 제게 오셔요 이야깃거리 한 아름 품에 안고 창을 열어달라며 소리 높여 저를 불러주셔요 같이 누운 자리 머리맡에 조곤한 말들 정신없이 늘어놓아 좁은 방 안에 작은 샛별들 띄워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