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서 없는 수업

20년 세월의 변화

by쭝이쭝이

마지막으로 교실에서 학생 신분으로 수업을 들은 지 20년이 지나 대학원에 입학하니 가장 큰 변화는 '판서'가 사라졌다는 점이었다.

내가 대학을 다니던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중후반까지 판서가 수업의 기본이었다. 물론 당시에도 PPT를 수업에서 활용했지만 중심은 판서였다. 또 교재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하지만 대학원 수업은 PPT 중심이고 교재보다는 최신 자료들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됐다. 어떤 부분을 필기해야 하는지 애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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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을 써서 밥벌이를 하고 있다. 마지막 꿈은 내가 쓴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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