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를 낸다고 끝난 게 아니었다. 끝이 날 리가. 이제 시작인데.
창업이라는 걸 하고, 내 사업자로 실제 매출을 내봤지만, 이것이 반복된 매출이 아니기에 오는 불안함이 있다. 계속해서 먹거리를 탐색하고 살 궁리를 해야 한다. 그러면 동시에 가장 쉬운 방법, 나에게 익숙한 방법으로 자꾸만 회귀하려고 한다. 채용공고를 뒤적거리고, 다시 회사 들어가야 하나? 생각한다.
UGC 크리에이터? 부업? 단시간에 돈을 벌 수 있는 무언가 들을 뒤적거린다. 그럴수록 사업 매출에서는 멀어질 텐데... 또다시 정신을 붙잡고, 지금 이것저것 뒤적거릴 때가 아니다 하고 마음을 가다듬는다.
창업 3개월 차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