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픈 나탈리에
그리움에 마음이 아픈 아이를 만나면 나도 아파진다.
아이는 유아기에 아이 입장에서 이유 없이 엄마와 떨어져 있으면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유아격리증).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고 마음 깊숙이 남아 있다가 사춘기와 겹쳐서 나타나기도 하고, 사춘기 전조에 나타나기도 하는데, 분노조절 장애, 과도한 과장, 지나친 거짓말, 도벽 등을 동반한다. 유아격리증이 있더라도 초중등 과정에서 부모의 인정과 사랑 그리고 가르침을 충분히 받으면 잘 견디고 건강하게 성장한다. 그러나 부모의 인정과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사춘기에 심각한 수준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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