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만들기 프로젝트 #03
3년째.. 계절은 어느새 찬 바람을 데려왔다.
1년에 한곡 만들기 프로젝트, 그 세 번째 자작곡을 완성한 날.
멜로디와 가사를 완성해서 최종적으로 맞추고
이제부터 본격 연습 시작이다.
매번 장르를 바꿔보려 시도하는데 ‘나무젓가락‘이 포크 발라드, ‘Sorrow(비애)’가 록 발라드 스타일이었다면, 이번엔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 드림 팝(Dream Pop) 계열의 곡을 만들었다.
목에 힘 빼고 몽환적인 느낌을 잘 살려야 할 텐데.. 자주 부르는 보컬 스타일이 아니라 좀 걱정되지만, 스튜디오 녹음 일정까지 픽스했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연습만이 살길일 테지.
싱글 앨범 나오면 많이 들어주셔요.
미리 인사드립니다.
《 나비효과 》
[Intro]
[Verse 1]
너의 작은 미소가 날갯짓하던 날
그 한 번의 떨림이 내게로 와
알 수 없는 길을 그리기 시작해
조용히 내 하루를 흔들었지
[Pre-Chorus]
그 미소 바다를 건너
[Chorus 1]
그렇게 그렇게 사랑이 되었어라
어긋난 마음도 길이 되었어라
작은 날갯짓 하나에 세상이 달라져
마침내 너와 내가 맞닿았네
[Verse 2]
작은 불협화음으로 시작해
맞지 않던 걸음에 웃기도 했지
길을 잃을수록 더 가까워져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불렀지
[Chorus 2]
그렇게 그렇게 사랑이 되었어라
어긋난 마음도 길이 되었어라
작은 날갯짓 하나에 세상이 달라져
마침내 너와 내가 맞닿았네
[Bridge]
그 미소 바다를 건너
내 맘 한복판에 폭풍이 됐어
아직도 그날을 기억해
너의 첫 작은 날갯짓
[Final Chorus]
그렇게 그렇게 사랑이 되었어라
작은 시작이 날 바꿔 놓았어
그렇게 그렇게 우리가 되었어라
마침내 너와 내가 맞닿았네
[Outro]
(원 자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