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는지 III 혹시 아는지 III 비 오는 날이면 난 언제나 꾸질꾸질 지저분 잔인하게도 그럴 때만 꼭 약속이 잡혀 오늘 또 비 오는 날 에잇! 모르겠다. 꼬질꼬질 습관처럼 구질구질 차마 볼 용기 없어 아프다 핑계 댄 비틀비틀 집으로 향해 투덜대는 발걸음 미안하다. 너무 소심해서 중얼중얼 두리번두리번 에휴. 비는 또 올 텐데 비는 또 올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