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소녀는 어떻게 그렇게 빨리 자신이 걸어갈 길이 보였을까?
무언가에 홀려 꼬마가 따라간 그곳은.....
1989년 4월 29일에 서울에서 태어난 홍향기는 2녀 중에 차녀로 태어났다. 정확한 이유를 설명할 수는 없었지만 그녀는 7살 전까지 자신의 꿈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 대통령이었다고 한다. 예상외의 답변에 진짜 그랬냐고 돼 물었을 때조차 딱히 이유는 없었지만 그냥 그런 마음이 있었고 남들과 다른 그런 부푼 꿈을 뒤로하고 자신이 발레를 하게 된 이유는 6살 때부터 다니게 된 동네 미술학원에서 다니게 되었을 때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난 발레 학원의 꼬마들이 입은 발레옷과 음악에 홀려 따라 올라가서 정작 미술학원에는 가지 않고 발레학원 창문 앞에 1주일 넘게 서 있던 자신을 보고 미술학원 선생님이 미술을 배우기보다는 발레학원을 다니는 편이 낫겠다는 조언을 어머니께 말씀하셔서 그때부터 발레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날 이후로 자신이 가고 싶은 길에 평생 올인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발레의 길에 어린 나이부터 발레를 시작하게 되었을 때부터 자신의 가고자 하는 그 모든 걸음걸이에 가장 많이 함께 걸어주신 분이 자신의 어머니이었고 지금까지 자신이 발레를 할 수 있도록 가장 큰 희생을 하신 분도 어머니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렇게 무언가 홀린 듯 따라 간 그 발레학원 덕분에 미술학원을 빨리 관둘 수 있었고 발레를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원으로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말에 집에서 2시간 넘은 거리의 발레 전문 학원을 매일같이 다니게 되었고 그렇게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 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어렸을 때 자신의 모습은 어땠나요? 하는 질문에 어릴 때는 큰 굴곡 없이 그저 자신이 춤추는 것 자체가 즐거웠고 너무 오래돼서 많은 기억들이 남아있지는 않지만 자신이 기억하는 그때의 시간들은 그렇게 기억된다고 말했고 그래서인지 나가는 콩쿠르마다 수상을 하고 칭찬을 받을 때마다 자신의 갖고 있던 발레에 대한 애정과 욕심이 점점 깊어져 가는 것을 느꼈던 어린 시절이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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