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 bear Snow bear 그림의 시작은 늘 외로워 빈 공간의 허전함에 선 하나를 긋지 선이 이어지고 면이 되고 눈이 되고 몸이 되고 글자가 되고 공간이 채워질수록 허전함 대신 꽉 찬 느낌과 함께 안도감이 느껴져 그렇게 선과 글자로 가득 채워질 때쯤이면 나름 뿌듯함도 느껴지지 하지만 그림의 백미는 색감인 것 같아 색을 하나씩 입고 새로운 것으로 거듭날 때 완성의 느낌을 받지 오늘도 또 하나의 완성을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