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저의 아픔과 힘듦을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이해해 주지도 않고요...

by김나희

2026.10.5. 월요일


오늘 저는 기분도 좋지 않고, 몸도 좋지 않습니다.

요새 계속 기운이 떨어지고 몸이 좋지 않은데,

제가 내색하지 않았더니,

가족들이 제가 건강한 줄 알고,

제가 할 수 없는 무리한 것들을 자꾸 요구해서,

너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정말 힘들고 괴로운데 표현을 할 수도 없고,

표현한다고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니 ㅠ ㅅ ㅠ

이 것은 몸이 아프고 힘들어본 경험이 있어야 알 수 있는 것이라...

말을 해도 짐작만 할 뿐 그렇구나 할 뿐

달라지는 것이 없습니다.


늘 이렇게 말하죠...

아프면 쉬어.


그런데 쉴 수 있는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저는 정말 힘든데요...


힘들다고 해서 누워 있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힘들어도 제 할 일 을 하며 쉬어야 할 때도 있는 것인데... ㅠ ㅅ ㅠ


가족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는데,

같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저를 너무 힘들게 하니,

제 몸이 조금 힘들더라도,

떨어져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힘이 듭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기운을 차리고 싶어서 웃고 있거나 밝게 있으면,

저의 힘듦을 모르고,

이것도 시키고, 저것도 시키고, 이거는 왜 하지 않느냐,

다른 집은 조카 예쁘다고 데리고 와서 놀기도 하는데,

너는 그런 것도 안 하지 않느냐... ㅠ ㅅ ㅠ


정말 마음이 아프고 힘듭니다.

저도 조카 좋아합니다. 예뻐하고요....

그런데 체력이 안됩니다... ㅠ ㅅ ㅠ

그리고 저도 저만의 생활이 있고,

몸도 아파서

아프지 않기 위해서라도 저만의 생활을 지켜야 하는 것인데.....,

정말 속상합니다... ㅠ ㅅ ㅠ


그냥 정말 따로 떨어져서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정말

진지 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족 중 그 어느 누구도 제 마음과 아픔은 알아주지도, 이해해 주지도 않네요... ㅠ ㅅ ㅠ


그럼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고 재물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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