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프는 오늘... 성난? 하늘을 보았습니다

위대한 자연 vs 나약한 인간

by김재일

검프는 오늘... 성난? 하늘을 보았습니다 (위대한 자연 vs 나약한 인간)


폭염을 한 방에 잠재운 단비 이야기를 한 게 불과 일주일 전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하늘이 단단히 노했는지 순식간에 물바다를 만들어버렸다. 거제 지역에 무려 800mm 가까운 비가 짧은 시간에 내렸다. 부디 인명 피해가 없길 바랐건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자연의 위력 앞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그저 나약한 존재임을 또 한 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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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프 동네 하늘의 성난? 구름: 요즘 저녁마다 자주 보게 되는 구름이다.


검프 동네도 하늘이 심상치 않다. 금방이라도 천둥 번개를 내릴 거 같은 포스다. 다만 성난? 구름 너머로 보이는 붉은 저녁놀은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한다. 수도권에서는 야구와 축구 경기가 정상적으로 열리는데 남쪽은 물난리다. 그리고 정중앙 우리 동네는 묘하게 두 가지가 겹쳐 있는 거 같다. 이럴 때 보면 우리나라도 꽤 넓다는 생각이 든다.


검프 동네 성난? 하늘 모습: 무서운 비구름일까? 환상의 일몰일까?


검프는 오늘... 중간과 평균에 대해 생각해 본다. 적당히 비가 내리고 알맞게 햇살이 비치면 얼마나 좋을까? 어찌 올해는 이놈의 날씨가 중간이 없을까? 폭우, 폭염, 폭우의 연속이다. 오늘따라 일기 예보 때 무심코 흘려듣던 단어가 떠오른다. 예년에 비해... 평균 기온... 평균 강수량... 그렇지! 제발 중간만, 평균만큼만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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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프는 오늘... 반가운 단비를 보았습니다. (자연의 힘!)

어제까지만 해도 최고 39도를 찍을 만큼 무더위가 극심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기온이 35도 아래로 뚝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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