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두 발 혁명 (김범수)

업글할매의 바카라방 이야기 # 67

by업글할매

《 100세 시대 두 발 혁명 》의 저자이신 김범수 작가님은 정형외과 전문의이시다. 현재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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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3D 프린팅 발목뼈 치환술을 성공해서 의료계에 혁신을 일으키기도 하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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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교수님께서는 지난 20여 년 동안 만난 환자들을 지켜보면서, 두 발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것을 깨달으셨다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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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고통받고 있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2021년에

《 김범수 교수의 발 편한 세상 》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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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구독하고 있는 실버 버튼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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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 국민이 발 편한 100세 인생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바카라에 모든 노하우를 쏟아부으셨다는 작가님의 말씀에 나 역시 새로운 희망을 품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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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편하지를 못해서 오랜 세월 고생했던 나였기에, 누구보다도 이 바카라이 빨리 나오기를 진심으로 고대하고 있었다. 기다리던 바카라이 드디어 오늘 도착했는데, 얼마나 바카라이 두껍던지 속으로 약간 걱정을 하면서 바카라장을 넘기는 순간, 나도 모르게 기쁨의 웃음이 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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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페이지가 313이라고 적혀있었지만, 한눈에 확 들어오는 큼직큼직하고 시원스러운 활자가 나를 반기고 있었다. 지금까지 이렇게 맘에 드는 글씨체는 내 기억으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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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색깔도 예쁘고, 중간중간 설명에 필요한 그림 역시 너무도 선명했다. 아무래도 100세 새대를 맞이하면서 두 발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미 중년을 넘겼을 거라는 사실에 기반을 두셨는지 너무도 배려가 깃들인 바카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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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카라이라면 아무리 두꺼워도 전혀 문제 될 것이 하나도 없다. 신나는 마음에 얼른 바카라상에 앉아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부지런히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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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 시대 두 발 혁명 》

이 바카라은 정형외과 족부 전문의가 알려주는 발 건강 바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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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처럼 이 바카라 또한 늘 가까이에 두고서 생활하다 보면, 아무리 지독히 망가진 발이라도 새 생명의 싹이 돋아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인생 후반기를 누워서 맞을 것인가, 걸으면서 맞을 것인가는 온전히 나의 두 발에 달려있다고 김범수 교수님은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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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가장 낮은 곳에서 평생토록 나를 떠받치고 살아왔던 소중한 우리들의 발에 대해서, 과연 진정으로 고마움을 느껴봤는지 떠올려보라는 작가님의 말씀에 괜히 눈시울이 붉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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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오랜 세월을 어쩌면 그리도 무심하게 내 발을 혹사해 왔는지 그저 미안한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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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가님의 말씀처럼 “사랑하는 사람은 있을 때 잘하고,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라고 다들 이야기를 하지만, 왜 모든 것이 탈이 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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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맞이하다 보니, 이제는 칠십 대라는 나이에 들어섰어도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은 것 같다. 그전 같으면 칠십이나 팔십이라는 나이는 살 만큼 살았다면서 남은 인생에 대한 희망이나 계획 같은 것은 거의 안 하고 살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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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는 100세 시대이다 보니 어쩌면 앞으로도 2~30년은 더 살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소중하고 귀한 시간을 어찌 누워서 보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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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걸으면서 보내고 싶다. 제대로 못 걸으면 뒤뚱거리면서도 걷고 싶은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작가님 말씀처럼 내 두 발을 먼저 보살피고 아끼고 사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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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말이 유행하지만, 내 몸이 망가지고 나면 다 부질없는 일이라는 것을 아파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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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부터 챙기고, 내 두 발을 확실하게 보살피고 나서, 그리고 나 자신을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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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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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오늘부터 나의 두 발은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차례:
1장 : 당신의 건강수명은 두 발에 달려있다.
2장 : 지금 당신의 풋코어가 무너지고 있다.
3장 : 100년을 걷게 해주는 발 건강 관리 비법
4장 : 제대로 알고 하는 맨발 걷기
5장 : 정형외과 의사로서 당신에게 건네는 조언
100세 시대 두 발 혁명
《 100세 시대 두 발 혁명 》

이 바카라은 총 5장으로 구성이 돼있다.


위대한 발명가이자 해부학자이기도 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인간의 발이야말로 인체 공학상 최고의 걸작이자 예술품이라고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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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게 뿌리가 있다면 인간에게는 두 발이 있다”고 작가님은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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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의 뼈가 206개인데 그중의 25%가 발을 구성하고 있단다. 그만큼 발의 구조와 기능이 복잡하고 중요하다는 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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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 모두는 기가 막히게 잘 만들어진 걸작을 두 개씩이나 가지고 태어났단다. 하지만 아무리 명품이라도 함부로 사용하거나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야말로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듯이 발 또한 예외는 아니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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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까지 잘 모시고 살으려면 그만큼 예와 성의를 다해야 할 것 같다.


발은 제2의 심장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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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제2의 심장인 이유는 심장과 함께 전신 혈액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작가님은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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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혈액 순환을 위해서는 제2의 심장이 잘 뛰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발과 다리의 근육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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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죽어라고 발과 다리의 근육을 너무 움직여서 탈이 나는 경우는 어디에 해당하는지 모르겠다. 지나치게 뛰어다니다 보니 무릎의 연골은 다 닳아 없어지고, 늘 바쁘게 뛰어다니다 보니 발 바닥이 불이 날 정도로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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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족저 근막염이라는 것도 절로 생겨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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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것 또한 노동과 운동의 차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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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힘들게 일만 하고 살다 보니 운동이라는 것은 감히 엄두도 못 내고 단지 노동만 하고 산 결과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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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제는 100세 시대라니까 앞으로 2~30년 만이라도 이제부터는 노동이 아닌 운동을 할 수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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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부위에 지속되는 통증은 발 건강의 빨간 불이란다. 따라서 특정 부위의 통증이 만성적으로 지속된다면, 그때는 무조건 병원으로 가서 정확하게 진료를 받으라고 교수님은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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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유난히 병원 가기를 싫어하고 약 먹는 것을 지독히도 싫어한다. 그러다 보니 웬만한 통증은 이 나이에는 누구나 다 있는 것이라면서 그냥 참고 넘긴다. 그런 미련을 떠는 바람에 가끔 한 번씩은 된통 혼이 나서 병원 신세를 단단히 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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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것은 위험 신호라는 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겠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100세 시대가 왔다고 하더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살아야만 의미가 있는 것이지, 누워서 남의 신세를 질 일이 생길 때는 결코 100세 인생이 반갑지만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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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속담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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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옛말 틀린 것 하나 없더라.

미리미리 사전에 예방해서 올바르게 사는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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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풋코어 자가 진단법이란다. 잘 된다면 풋코어 근육의 기능이 좋은 거고, 잘 안된다면 풋코어 근육의 약화나 퇴화를 의심해 볼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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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무릎과 발이 다 탈이 난 상태라서 당연히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대로 따라 해봤다. 안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하나도 되는 것이 없다 보니까 갑자기 가슴이 쿵 하고 내려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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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나빴었나 걱정이 앞선다. 이 간단한 것이 전혀 안된다는 것이 새로운 쇼크로 다가왔다. 오래전에 큰 언니랑 장난삼아 발가락 장난을 해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역시 나는 안됐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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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라고는 평생 안 하고 운동만 하고 여행만 다니던 언니는, 아무 지장 없이 능숙하게 발가락을 갖고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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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동과 운동은 다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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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괜스레 서글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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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산 결과가 이런 것이라면 젊었을 때 조금이라도 더 몸을 아꼈어야 했다. 이제부터라도 앞으로 남은 내 인생에서는 “죽기 살기로…”라는 말을 빼기로 했지만 이미 망가질 대로 다 망가진 내 무릎과 발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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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정도는 아니지만 서글픈 것만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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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범수 교수님은 잊지 않고 희망의 메시지를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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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된다고 너무 실망은 하지 말란다. 안 된다는 것을 발견한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라고 하신다. 이제부터라도 알게 됐으니 경각심을 갖고 풋코어 운동에 전념을 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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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코어 운동이라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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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도 코어 운동을 하라고 해서 요즘 부지런히 하고 있는 덕분에 무릎은 많이 좋아졌다. 이제 풋코어라는 한 가지가 더 늘었으니 에너지를 부지런히 비축해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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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기운은 떨어지고 해야 할 운동은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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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가님이 언급하신 “100세 인생”이라는 노래가 갑자기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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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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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할 일이 아직 남아 못 간다고 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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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쓸 만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100세 인생 두 발 혁명 ( 100세 인생 노래 가사 )



벌써 칠십 대에 접어들었다. 내가 칠십을 넘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 했다. 아직은 할 일이 남아서 못 간다고는 하겠는데, 만약 팔십 대에 나를 데리러 온다면 과연 나는 아직은 쓸 만해서 못 간다고 말할 자신이 있을까 새삼 걱정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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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 수준인데, 팔십에 과연 쓸 만한 것이 남아있을까 괜히 우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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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한 가지는 쓸만할지도 모르겠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공부가 재미있고, 바카라 읽는 것도 즐겁고, 글쓰기 또한 행복함을 안겨다 주는 것을 보면, 뇌 하나는 쓸 만할지도 모르겠다.


이 바카라의 마지막을 장식하면서 뜬금없이 어릴 때 즐겨 부르던 “꼬부랑 할머니”가 등장해서 무척 신선하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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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100세 시대 두 발 혁명


지금까지 아무 생각 없이 흥얼거렸던 기억밖에 없는 노래였는데, 작가님이 우리한테 전해주는 메시지를 듣고는 갑자기 목이 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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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구부정하게 다니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라도 단단히 뼈를 지키라고 하신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참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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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꼬부랑 고갯길을 넘어가는 것은 할머니뿐이고 할아버지는 거의 등장을 안 하는데 그 이유가 아주 재미있다. 골다공증이라는 것이 주로 여성한테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교수님은 설명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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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양반만 보더라도 팔십 대인 사람이 뼈 하나만큼은 타고난 듯이 건강하다. 칠십 대인 나는 온갖 뼈란 뼈는 다 속을 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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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건강한 사람이다 보니 남 아픈 것에 대한 공감이 없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하지만 그래도 그 덕분에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으니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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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꼬부랑 할머니는 되기 싫으니까 열심히 운동하고 또 운동을 해야겠다. 운동만이 살아날 길인 것 같다. 허리가 굽어지는 순간 자존감 또한 떨어질 것 같다. 늙는 것도 서러운데 자존감마저 사라진다면 남은 노후가 너무 슬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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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가님은 이렇게도 말씀하신다.

미래를 위한 재테크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는 “근육 테크”를 잘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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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재테크하고는 담을 쌓고 살아서인지 유난히 “테크”라는 것에 자신이 없다. 노년에는 연금보다도 근육이 필요하다고 늘 들어왔지만 젊어서 고생고생하느라고 이미 없어진 근육을 도저히 다시 찾아올 재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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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은 뺏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산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부지런히 근육을 모으다 보면 아무것도 안 하고 사는 것보다는 백배 천배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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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말고, 절망하지도 말고, 그저 오늘 하루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




이 바카라에서 소개하는 풋코어 강화 운동을 부지런히 따라 하다 보면 나빠지기 전에 미리 발 건강을 챙길 수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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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코어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셀프 운동법이 생각보다 꽤 많지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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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때나 잠시라도 시간이 날 때마다 부지런히 이 운동을 따라 한다면 오래도록 두 발의 건강을 지킬 수가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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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빠지기 전에 예방의 차원에서 하는 운동이지만, 나처럼 이미 망가진 사람이라도 열심히 포기하지 않고 따라 한다면 역시 희망은 생길 것 같다.


이 바카라은 비타북스 출판사에서
제공을 받아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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