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에 따라 달라져야 할 매체 전략
요즘은 글을 쓴다고 하면 일단 온라인 채널, 주로 블로그에 쓰는 게 일반적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네이버 블로그가 압도적 점유율을 보이긴 하지만, 다른 회사에서도 다양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각자의 성향에 맞게 활용하시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한 명이 여러 개의 블로그를 동시에 운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컨셉에 맞게 블로그를 따로따로 운영하는 것이죠. 저의 경우는 네이버 블로그 하나와 카지노 온라인카지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네이버는 한 사람 당 아이디를 세 개까지 만들 수 있다고 알고 있으니 적당히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런데 열심히 작성한 글을 똑같이 올려도 네이버 블로그와 카지노 온라인카지노에서 나타나는 반응은 각기 다릅니다. 서비스 제공 업체가 가진 검색 알고리즘 때문이기도 하지만, 채널별로 독자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실용적 정보를 알려주는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좀 더 많이 검색되고 반응도 좋은 반면, 감성적인 에세이나 일상글은 카지노 온라인카지노에서 반응이 좀 더 좋습니다. 네이버가 불특정다수에게 검색되어 읽히는 게 중요한 구조라면, 카지노 온라인카지노는 글쓰기와 바카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거든요.
내 글이 더 널리, 더 많이 읽히기 위해서는 타깃 독자를 명확히 잡는 게 좋다고 계속 말씀드렸는데요, 여기에는 ‘그 독자들이 어디에 머물고 있는가’를 살피는 것도 포함됩니다. 바로 그곳에 내 글을 펼쳐놔야 더 많은 독자들이 읽어줄 테니까요. 단순히 글만 잘 쓰는 게 아니라 더 많이 읽히기 위해 전략적으로 채녈을 운영해야 진정으로 ‘팔리는 글쓰기’가 가능해집니다.
타깃 독자를 구체화할 때 단순히 ‘30대 온라인 게임인 여성’ 같은 인구통계학적 정보만으로 구성하는 것에서 끝나면 곤란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려면 여러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하지요. 그중에서 ‘어떤 채널에 글을 올릴 것인가’라는 답을 얻기 위해서는 다음 네 가지의 질문을 반드시 던져봐야 합니다.
니즈(Needs) : 나의 독자가 내 글을 통해서 해결하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인가?
지식 수준 : 나의 독자가 해당 주제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 아니면 아는 게 적은 입문자인가?
미디어 습관 : 나의 독자는 긴 글을 읽는 데에 어려움이 없는가, 아니면 이미지와 핵심요약을 좋아하는가?
행동 목적 : 나의 독자가 바라는 것은 단순한 정보 탐색인가, 아니면 공감과 소통인가? 그것도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는가?
이 네 가지 질문에 답을 해봤다면 타깃 독자의 성향이 어느 정도 짐작될 것입니다. 그러한 성향에 따라서 선호하는 채널도 나뉘게 되는 것이지요.
어떤 성향의 독자가 어떤 채널을 사용한다는 공식이 정확히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경향성을 띄는 것은 사실입니다. 바로 그 경향성을 고려하여 나의 주력 채널을 정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내 글을 알릴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매체 전략의 기본입니다. 알고 보면 별 것 아니지요?